계산기

담배·커피 기회비용 계산기

하루 4,500원은 작아 보입니다. 30년을 곱하고 복리를 얹으면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끊으면 나중에 얼마가 남는지 계산합니다.

숫자를 부풀리지 않기 위해

이런 계산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수익률을 높이 잡거나, 기간을 늘리거나, 물가상승을 빼먹으면 됩니다. 그래서 이 계산기는 수익률을 직접 조절하게 하고, 세금과 물가를 반영하지 않은 명목 금액이라는 점을 결과와 함께 밝힙니다.

그리고 이건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여기서 보여주는 건 ‘투자하면 돈을 번다’가 아니라, 작은 지출이 긴 시간과 만나면 어떤 크기가 되는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복리는 어떻게 계산했나요?

매월 말에 같은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계산했습니다. 적립식 복리의 미래가치 공식(FV = M × ((1+i)ⁿ − 1) ÷ i)을 그대로 씁니다. i는 연 수익률을 12로 나눈 월 이율입니다.

수익률은 직접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가정을 썼는지 결과와 함께 표시되므로, 숫자가 어디서 나왔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익률 7%는 어디서 나온 값인가요?

기본값일 뿐 보장된 수치가 아닙니다. 장기 주식시장의 과거 평균 수익률을 참고한 값인데, 과거 수익률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수익률을 0%로 두면 단순히 안 쓰고 모으기만 했을 때의 금액이 나옵니다. 그 값과 비교해 보시면 복리가 얼마나 기여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계산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세금과 물가는 반영되나요?

반영하지 않은 명목 금액입니다. 실제로는 투자 수익에 세금이 붙고, 물가가 오르면 같은 금액의 구매력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결과 금액을 지금의 구매력으로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안 됩니다. 실제 가치는 표시된 금액보다 낮습니다.

담뱃값이 오르면 어떻게 되나요?

이 계산기는 현재 가격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합니다. 실제로 담뱃값이나 커피값이 오르면 지출은 더 커지고, 따라서 절약했을 때의 금액도 더 커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결과는 보수적인 추정에 가깝습니다.

왜 '이만큼 낭비했다'가 아니라 '이만큼 모을 수 있다'로 보여주나요?

같은 계산이라도 과거의 손실로 제시하면 죄책감만 남고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앞으로 만들 수 있는 금액으로 보여주는 편이 판단에 쓸모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는 사용자를 탓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만들고 있습니다.